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지 : 프라이빗 빌라 제천 ‘리솜 포레스트’

안녕하세요, 여러분! 아참입니다. 지난 올해 절반이 훌쩍 지나가면서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멋진 휴가 계획을 세우셨나요? 저희 가족은 매일이 아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으로 가득 차 있어, 여름 휴가를 어떻게 보낼지 열심히 고민 중이었습니다. 그 결과, 이번 여름은 충북 제천의 ‘리솜 포레스트’로 떠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리솜 포레스트로 떠난 휴가의 모습

제천은 저에게는 새로운 장소였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보다도 호기심이 많은 저는 제천의 매력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의림지, 청풍 문화재단지, 월악산 국립공원, 청풍호 반케이블카, 정방사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출발 직후 뜻하지 않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뒷 차량의 충돌로 인한 사고로 아이가 놀랐고 불안해했습니다. 우선 아이의 안전을 위해 의료기관을 찾아 갔으며, 다행히 큰 문제는 없었지만 걱정은 여전했습니다. 이후 다시 리솜 포레스트로 향해 출발했고, 그 곳에서 아름다운 휴가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리솜 포레스트는 자연과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곳으로, 친환경 리조트로서 사계절 아름다운 야생화와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구학산과 주론산 사이에 위치한 이곳은 숲 속에서 음이온과 피톤치드로 가득한 환경을 제공하여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도착한 리솜 포레스트에서는 조용한 분지형 구조의 빌라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겼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을 위해 빌라는 개인적인 공간을 제공했고, 자연과 어우러진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경치와 소중한 추억

리솜 포레스트에 도착하니 입실 시간이 다가와 있었습니다. 체크인 시간을 지키기 위해 서둘러 도착했지만, 불행하게도 중간에 교통사고 때문에 시간이 지연되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도 체크인 대기 시간은 길지 않아 편안하게 숙소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리솜 포레스트는 대자연과 어우러진 분지형 구조로, 개인적인 휴식 공간을 갖출 수 있습니다. 편안한 숙면을 위해 힘들게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16동 2호 빌라에 도착했습니다.

 

 

 

빌라 동은 우리만의 공간을 보장해주었고, 1층에는 거실, 온돌방, 부엌, 화장실이 있으며, 지하에는 침실과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을 고려해 저는 아이와 함께 위층에서 자고, 아래층에서는 남편이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짐을 간단하게 정리한 후 리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즐기기 위해 스파로 향했습니다. 리솜 포레스트 스파는 오후 5시에 입장을 마감합니다. 늦게 체크인 한 저희는 가까스로 오후 5시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리솜 포레스트 스파에서 저희는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며 그동안의 피로를 풀고 힐링하기에 충분한 장소였습니다. 다양한 수영장과 풍경을 즐기며 휴식을 취한 후, 저녁식사를 위해 외부로 나갔습니다.
리솜 포레스트는 외부로 이동하지 않아도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간식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안타깝게도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를 미리 예약하지 못하여 외부로 이동해 식사를 하고 빌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리솜 포레스트에서의 여름 휴가를 마무리하며, 제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들을 회고해보고 있습니다. 특히 리솜 포레스트의 환경 보호 노력과 편안한 휴식 공간이 저희 가족의 휴가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다음 번 블로그에서는 리솜 포레스트의 풍성한 조식 메뉴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에서의 소중한 시간과 추억을 함께 나누고자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