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2024년에 새로운 삶을 안고 기쁨과 도전의 순간을 맞이한 부모들에게 주목할 만한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가족의 탄생은 큰 기쁨이지만, 함께 따라오는 도전들과 책임은 더 큰 것일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를 낳고 키우는 여정에서 돌봄과 지원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돌봄 지원에 대한 확장된 정책이 예상되어, 부모들이 안정적이고 건강한 환경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지원 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따라 돌봄에 대한 불안을 덜고 즐거운 육아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지, 그 동안 부족했던 부분들이 어떻게 보완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출산 대응, 2024년 새로운 돌봄 및 지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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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금 확대: 올해에는 출산장려금이 확대되어 더 많은 가정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의 지원 범위가 확장되어 출산 의향이 있는 가정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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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휴가 확대: 새로운 돌봄휴가 정책이 시행되어 부모들이 출산 후 더 많은 시간을 아이와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가정 내에서의 안정적인 환경 조성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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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및 유치원 확충: 어린이집 및 유치원 확충 정책이 강화되어 부모들이 일과 육아를 보다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더 많은 보육시설이 마련되면서 부모들은 더 안정적으로 직장과 가정을 오가며 아이를 돌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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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새로운 부모들을 위한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이 강화되어 출산 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서울시 ‘첫만남이용권’ 2024년 혜택 강화 안내
서울시에서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책으로 ‘첫만남이용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바우처는 생애 초기 아동양육에 대한 지원으로,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어 출산 후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산후조리원,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 등 다양한 형태의 상품 및 서비스에서 이용 가능하며, 2024년에는 특히 둘째 아이 이상 가정에 대한 혜택이 강화되었습니다.
2023년에는 출생아 1인당 200만 원의 바우처를 제공했지만, 올해는 둘째 아이 이상일 경우 300만 원의 바우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로써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더욱 덜어주고 새로운 가족의 출생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지원이 강화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첫만남이용권’ 바우처의 신청을 온·오프라인으로 상시 접수하고 있습니다.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또는 ‘정부24’에서도 편리하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부모의 국적이 외국인이더라도 아동의 국적이 국내인 경우에는 신청이 가능합니다. 국외 출생아도 국내 입국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경우 신청이 가능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우처의 유효기간은 아동의 출생일을 기준으로 1년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생명을 축하하며 가정의 행복한 순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보세요.
서울시, 산후조리비 100만 원 지원 확대 안내
서울시에서는 첫만남이용권과 함께 새로운 가족에게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산후조리비 100만 원’은 2023년 9월부터 6개월 이상 서울시에 거주한 산모를 대상으로 한 지원 정책입니다.
누구나 소득과 상관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아기 1명당 100만 원, 쌍둥이는 200만 원, 세쌍둥이는 300만 원이 지급됩니다. 대상은 2023년 7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아기들이며, 아이가 태어난 후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이 지원은 산후조리원 이용비뿐만 아니라 정부지원 산후도우미서비스, 의약품, 한약조제, 산후탈모, 운동이나 체형교정프로그램에 사용 가능합니다. 조카의 경우, 모유 수유를 하며 먹을 수 있는 한약을 지었고, 산후도우미를 불러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산후조리원을 나와 가장 힘든 순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많은 부모들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새로운 가족의 기쁜 순간을 지원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이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부모급여 및 돌봄 서비스 혜택 확대
서울시에서는 0~1세 아동을 위한 ‘부모급여’ 혜택을 확대하여 새로운 부모들에게 도움을 제공합니다. 2023년에는 0세에 70만 원, 1세에 35만 원이었던 부모급여가, 2024년부터는 0세에 100만 원, 1세에 50만 원으로 더욱 상향 조정됩니다. 이 급여는 현금으로 지급되며, 어린이집이나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면 바우처 형태로 제공됩니다. 부모급여가 보육료 바우처 금액을 초과할 경우, 차액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제도가 시행됩니다. 이러한 혜택으로 인해 부모는 아이를 위한 필수품인 분유와 기저귀 등을 구입하는 데 부담을 덜을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둘째 이상의 자녀를 가진 가정을 위해 ‘첫째 아이 돌봄 지원서비스’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첫째 자녀를 돌봐야 하는 부모를 위한 것으로, 작은 아이를 돌보는 동안 옆에서 떼쓰는 큰 아이의 돌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입니다.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에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을 위해 만 12세 이하의 자녀를 돌봐주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비스는 자치구별 가족센터나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료의 90~100%를 서울시에서 지원합니다. 이로써 부모들은 안정적인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 엄마아빠택시’ 확대로 영아 양육가정 이동 편의 증진
서울시에서는 24개월 이하의 영아 양육가정을 위한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서울 엄마아빠택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4년까지 기존 16개 자치구에서 25개 전 자치구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서비스는 영아 양육가정 부모들을 위한 것으로, 외출 시 편리한 교통을 지원하기 위해 10만 원 상당의 택시 이용권을 부모에게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의 지원 대상은 서울시 거주 24개월 이하의 영아 양육가정으로, 1명당 연간 10만 원의 택시 이용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은 ‘아이었습니다’ 어플을 통해 택시를 예약하고 이용해야 하며, 이렇게 서울시의 도움으로 아이와의 외출이 더욱 편안하고 즐거워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이를 동반한 외출이 불편한 경험을 한 부모들에게 특히 유용한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외국인 가사관리와 고위험 임산부·미숙아 의료비 지원 확대
서울시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외국인 가사관리 시범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고위험 임산부 및 미숙아 선천성 이상아의 의료비 지원도 확대됩니다.
고위험 임신과 신생아의 적정 치료를 위해 소득제한이 없어진 이번 정책 개편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까지는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 대한 고위험 임산부와 미숙아 선천성 이상아 지원이 진행되었지만, 2024년부터는 소득이 없는 가구에게도 이 서비스가 확대 적용됩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서울시는 더 많은 이들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전반의 복지 수준을 높이고자 합니다.
‘서울형 키즈카페’와 거점형우리동네키움센터 확대로 양육부담 경감
서울시는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새로운 정책으로 ‘서울형 키즈카페’를 총 130곳에 조성하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양육자들에게 아이들의 놀이 활동과 돌봄을 제공하여 실외 뛰놀 공간이 부족하고, 층간소음으로 걱정이 많은 가정들에게 효과적인 서비스로 기대됩니다.
이 키즈카페는 단순한 놀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 대상은 0~9세 아동입니다. 보호자 1인 동반 입실이 원칙이나 6세 이상 초등학생은 단독 입장이 가능합니다.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다자녀 가정이나 지역주민은 무료 혜택도 제공됩니다. 서울시는 ‘서울형 키즈카페’를 통해 활기찬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놀이 활동과 돌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서울시는 거점형우리동네키움센터를 추가로 조성하여 아동 참여 프로그램, 맞벌이 한부모 가족을 위한 ‘일시돌봄’, ‘아픈 아이 일시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현재 운영 중인 6곳에 2024년 6월에는 강서구에 추가 조성 예정이며, 등교 후 아픈 아이들을 위한 구체적이고 확장된 지원이 이뤄집니다.
마무리
이 글을 마무리하며, 여러분께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함께한 시간 동안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유용한 정보들을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즐거운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하는 세상에서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블로그를 통해 유익한 정보,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계속해서 전해드릴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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