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애견동반 식당:강화도 ‘농가의 식탁’

안녕하세요! 매력적인 사람들의 이야기 아참이에요.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오전이에요. 딸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놓고 반려견 설기와 함께 빗 속을 뚫고 산책을 다녀왔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비 오는 날은 설기와 집에서만 있었는데 자꾸 살도 찌고 지루해하는 설기의 모습을 보니 비 오는 날도 집에만 있을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그래서 어느 날 번뜩 든 생각 “강아지 우비를 사야겠다.” 이럴수가